2013년 서울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에서 2차를 갔던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를 포스팅합니다.
3차를 먼저하고 2차를 하는 이유는 만족도가 3차가 제일 낫기 때문이고...
제일 큰 이유는 저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노가리 한마리에 천원입니다.
우리가 늘상 생각하는 조미된 찐덕찐덕한 노가리가 아니라
정말 맛나고 황태를 먹는 듯한 느낌의 노가리입니다.
개개인의 취향이 너무나 달라서 꼭 이거다 말씀 못드리지만
저는 만족도가 꽤 높았던 안주였습니다.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생맥주도 꽤 시원했습니다.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별거 없는 소개지만 근처 사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야할 맥주집인 건 틀림없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먹태가 진짜였는데 먹느라고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T^T
잘 말린 놈을 연탄불에 잘 구워서 청량고추 넣은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니 완전 굿!!!
다음엔 다음엔...먹태랑 메뉴판 사진 꼭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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