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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서브웨이가 집앞에 생겨부렀다.

옛날엔 일주일에 한두번씩 먹을 정도로 자주 먹었는데

점포수가 점점 줄어들더니 주변에서 보기가 힘들어져서 먹을 기회가 별로 없어져 버렸는데

왠일이니 집앞에 떡하니 생겨버렸네~ ㅎㅎ

신선한 야채 듬뿍~~  야들야들한 빵~~

아무리 버거왕이 맛있다고 한들 서브웨이에 비할소냐!!!!

지금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쳐다보고 있으니 정말 힘이 드네요~~

 

 

레이킨스몰이 천정고가 높습니다.

변화가로 나가면 2층으로 다들 개조할 높이죠~

 

 

저 신선한 야채를 보고 있자니 군침이 꼴까닥~~~!!

 

 

메뉴판 찍는다고 찍었는데...망할...ㅡㅡ;;

 

 

얌전히 누워있는 아침겸 점심~ ㅎㅎ

 

 

오호라~~

한입 베어 물면 건강까지 책일질 것 같은 그런 비쥬얼이~~

늦은 시각인데도 완전 먹고 싶다는...^^;;

Posted by 으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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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에서 2차를 갔던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를 포스팅합니다.

3차를 먼저하고 2차를 하는 이유는 만족도가 3차가 제일 낫기 때문이고...

제일 큰 이유는 저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노가리 한마리에 천원입니다.

우리가 늘상 생각하는 조미된 찐덕찐덕한 노가리가 아니라

정말 맛나고 황태를 먹는 듯한 느낌의 노가리입니다.

개개인의 취향이 너무나 달라서 꼭 이거다 말씀 못드리지만

저는 만족도가 꽤 높았던 안주였습니다.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생맥주도 꽤 시원했습니다.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대화역 생맥주와 노가리

 

별거 없는 소개지만 근처 사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야할 맥주집인 건 틀림없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먹태가 진짜였는데 먹느라고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T^T

잘 말린 놈을 연탄불에 잘 구워서 청량고추 넣은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니 완전 굿!!!

다음엔 다음엔...먹태랑 메뉴판 사진 꼭 찍겠습니다...^^;;

Posted by 으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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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에서 전시관람을 한후 지인과 대화역에서 간만에 회포를 풀었습니다.

그중에 3차로 갔던 곳인데 갑자기 그때 먹었던 소라숙회가 생각이 나서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분명히 메뉴판에 안주가 다양했는데 3차이다보니 오로지 6장 밖에 찍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정확한 가게명은 전통포장마차 황진영의 전라도 술상입니다.

저렇게 뻘건 색상으로 분위기를 내서 그런지 보자마자 취기가 확 올라옵니다....투우소도 아니고...ㅎㅎ

지인의 말로는 아주 조그마한 포차로 시작했는데 장사가 잘되면서 확장 이전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간 시간이 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으로 북적북적했습니다.

 

 대화역 황진영의 전라도 술상

 

 

메뉴판 찍는다고 포커스를 잡았는데

쓸데없는 곳을 잡고 찍었네요.

전반적으로 안주값는 15,000원 ~ 50,000원대였습니다.

특히하게 멸치회도 있었구요.

전복, 낙지, 키조개, 문어, 모듬 돌판구이와

전복회, 산낙지, 해삼, 멍개등 수산물 안주가 주였고

전과 탕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연포탕도 있어요~~~~~

메뉴판을 찍지 못해서 죄송스러와요~

 

대화역 황진영의 전라도 술상

 

 

처음에 식당처럼 깔끔한 밑반찬 및 된장콩나물국이 나옵니다.

참고로 된장콩나물에 손이 제일 많이 갔습니다.

배고팠으면 밥 말아서 먹었을만한 맛이었습니다...ㅡ.ㅡb

 

대화역 황진영의 전라도 술상

 

 

저희가 시킨 참소라숙회입니다.

3차로 간 술집이여서 그런지 위에 부담가는 안주를 피하다보니

참소라숙회가 딱이다 싶어서 시켰습니다.

역시 따뜻할 때 먹는 참소라는 참 맛이 있습니다.

오물오물~ 식으면 식감이 확 떨어지는데..바로바로 먹으니 원츄!!

 

대화역 황진영의 전라도 술상

 

 

대화역 황진영의 전라도 술상

 

 

대화역 황진영의 전라도 술상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술집이었습니다.

1차로 갔으면 여기저기 막 찍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점이 한이 되는군요.

언제고 한번 1차로 갈 날이 오면 마구마구 찍어 오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전라도 술상뿐만 아니라 대화역 근처 술집들이 젊은 친구들이 거의 없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웨스턴 돔으로 놀러가고...

대화역은 직장인들이 많고...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 평균 연령이 40대 중반정도?

그래서 그런지 안주양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가격을 조금 낮추면 괜찮을 듯 하지만 손님들이 많은 걸 보니 신경 안써도 될듯...ㅋ

그래도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은 가 볼만 한 포차였던 것 같네요~

 

이렇게 포스팅하다보니 막걸리에 모듬전이 생각나는군요~ ^^;;

 

Posted by 으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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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 하기 전에

 제가 소개하는 모든 맛집은 저의 개인적 취향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그 어떠한 향응과 접대 및 뒷돈을 받지 않았음을 또한 밝히는 바입니다.

 

원조 카우보이 한방 통닭

말은 그럴싸 하지만 실상 장작구이 통닭집입니다.

한때 장작구이 통닭이 전국을 휩쓸 때가 있었죠.

어느새 길거리에서 파는 그런 통닭이 되어 버렸지만

제가 어릴적엔 지금은 거의 없어져버린 전기구이 집들이 꽤 됐습니다.

지금은 영양센터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희귀한 통닭이 되어 버렸죠.

제가 생각하기에 장작구이가 아마도 전기구이와 비숫한 맛이 아닐가 생각해 봅니다.

둘다 껍질이 참 맛있어요.

영양센터도 장작구이 닭도...

 

솔직히 날도 덥고...배도 고파서 사진 찍을 여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디테일하게 찍겠습니다만...그 때도 배가 고프면 뭐...^^;; 

 

 

 맨 윗줄 두마리를 저의 일행이 먹어 치웠습니다.

세마리 정도 먹을 줄 알았는데 맥주도 한잔 곁들이고 샐러드를 곁들이니 많이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노릇노릇한 껍질 보이시나요?

이 집 장작구이의 뽀인트는 저 닭밑에 깔린 찹쌀 누룽지입니다.

완전 맛나요~~ ㅎㅎ

직접 먹어보시길~~

 

 

 거만하게 턱에 팔 괴고 앉아 있는 우리 큰 애입니다.

맛나게 어찌나 잘 먹던지...크~

이 녀석이 조금 더 크면 혼자 한마리 먹겠죠??

 

 

정말정말 허접한 맛집 소개네요~

본연에 충실했어야 했는데...

날씨가 어찌나 덥고~

둘째가 빽빽 울어서...T^T

그래도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났어요~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7432-46

PM 2:00 ~ AM 3:00

011-267-8274

Posted by 으씨니
|



완전 게판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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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으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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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흰색 잎사귀를 가진 이 나무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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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으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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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스 헤비 다운자켓 [MHIWD151]

가격
252,840 ~ 294,000원
출시일
2013.08.13
브랜드/제조사
-
상품설명
다운/패딩/남성용/세이버텍스에어필
카테고리
등산/캠핑/낚시 > 등산의류 > 등산자켓
가격비교

 

 

지난 겨울...

뼈를 깍는 듯한 칼바람에 새벽3시 연신내 바닥에서 근육경직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온 경험이 있어서

올해는 10년을 넘게 입어서 본연의 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린 노스페이스 700을 대신할 겨울 잠바를 구매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바...

좋은 기회에 밀레 아이아스 중대장급  헤비다운 자켓을 구매하게 되었다. 두둥~~

일단 나는 롯데카드 결제시 제일 저렴한 AK 몰 모바일 앱을 이용했는데..LG U+ 사용자는 5%로 추가 할인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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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만적립) 200,398원으로 구입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

 


 

밀레 아이아스 중대장급  헤비다운 자켓

 

밀레 아이아스 중대장급  헤비다운 자켓

 

밀레 아이아스 중대장급  헤비다운 자켓

 

처음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하다가 가성비가 최고라는 소문을 익히

들었던 바 시착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제품을 받고나서 사은품으로 양말 하나밖에 오질 않았지만 쓸데없는

사은품보다는 가격에 만족했으므로 모든 걸 용서해주는 센스~

 

자~ 그럼 내 스펙을 먼저 밝히고 시착 사진을 뿌려볼까 한다.

키 169 / 몸무게 64kg

완전 평범한 몸매~

 

 

밀레 아이아스 중대장급  헤비다운 자켓

 

사진은 갤럭시팝이 도와주었습니다...^^;;

사진사가 안티라 머리가 조금 크게 찍혔습니다...ㅡㅡ^

얼굴은 초상권문제와 이 글을 읽고 계실 독자님의 심기를 헤아려 블로어 처리~

 

사이즈 95 입니다.

팔이 약간 긴듯하여 밀레 매장까지 가서 90 사이즈를 입어보았으나..

지인과 직원이 계속 작은 것 같다고...엄청난 만류로 95 사이즈로 결정!!

하지만 가슴과 양팔을 조여드는 그 쫄깃함을 원하신다면 90사이즈로 나쁘지 않다고 사료된다.

 

 

밀레 아이아스 중대장급  헤비다운 자켓

 

촉열기능의 안감이라고 되어 있는데

마치 소방관 아저씨들 입는 옷 안감같기도 하고...

 

 

 

밀레 아이아스 중대장급  헤비다운 자켓

 

 

 

가장 아쉬운 대목이다. 덕다운!!

요즘 너도나도 구스다운 구스다운하는 시점에서 덕다운이라니...덕다운이라니...T^T

그래도 막상 입어보면 가벼움이 구스다운 정도이니 참고 지나간다.

필파워도 700 이라고하고 테스트시 725~740 이라하니 두번 참고 지나갑니다~

 

 

 

 

 

밀레 아이아스 중대장급  헤비다운 자켓

 

작년 한해 구스다운 광풍으로 몰고갔던 캐나다구스와 이민정 패팅으로 불리우며 전국적으로 "완판 광풍"을 몰고 갔던

안타티카 등등...올해도 구스다운 열풍이 몰아칠 것 같지만 매장에서 안타티카 남성용과 밀레 리미티드 덕다운을 시착

해보니 175 이하는 입으면 안되는 구스다운으로 인식해 버렸다.

제품은 좋았으나 몸이 너무 비대해져서 지하철 타면 완전 민폐일 듯하다.

특히나 난방이라도 되는 곳이라면 바로 벗어 던져야 할듯~ (정말 북극, 남극에 입고 갔던 제품이랍니다.)

 

이번 구매로 인하여 여름엔 겨울옷을 겨울엔 여름옷을 사는 것이 현명한 구매방법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어설픈 밀레 아이아스 중대장급  헤비다운 자켓 수령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으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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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둘째와 아침산책을~
그런데 저 촌스러움은 어쪌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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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으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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