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울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에서 1차로 갔던 용두동할매 辛 쭈꾸미집을 포스팅합니다.
1차를 마지막으로 포스팅하는 제일 큰 이유는 역시 저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곳은 동네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었지만 제가 간날은 왠일인지 추천할 만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음...맛은 괜찮지만 쭈꾸미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쭈꾸미철이 아니어서 씨알이 작았습니다. 냉동 쭈꾸미였던 것 같은데요...
어쨌든 양념은 맛이 있었기에 그나마 만족은 했습니다.
용두동할매 辛 쭈꾸미집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아주 단촐합니다.
전문적인 가게다보니 굳이 여러 메뉴가 필요가 없겠죠~
볶음밥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옆테이블에서 먹는 걸 보니 맛나겠더라구요~
용두동할매 辛 쭈꾸미집
6시쯤 갔는데 몇몇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에 맞춰가면 손님이 많을 듯 합니다.
용두동할매 辛 쭈꾸미집
용두동할매 辛 쭈꾸미집
소맥을 조제하고 있는 지인입니다.
더운 날 첫 잔은 소맥으로...^^:;
용두동할매 辛 쭈꾸미집
잘도 익어갑니다~ 지글지글지글~
용두동할매 辛 쭈꾸미집
지인 말로는 평상시 씨알에 반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저기 접시에 콩나물을 넣고 어느 정도 더 익혀서 먹으면 되는데요.
쭈꾸미 제철에 한번쯤 가볼만한 가게인 것 같습니다.
용두동할매 辛 쭈꾸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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